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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스타셀러로”…G마켓, 중소 판매자 성장 지원 강화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7 14:08

‘오픈마켓 판매 활성화’ 오프라인 교육 실시
50여 중소셀러 참여…상품·셀러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

G마켓이 중소셀러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진행했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중소셀러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진행했다. /사진제공=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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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G마켓이 중소 판매자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커머스 플랫폼 간 상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유망 판매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상품 구색과 플랫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7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중소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매출 부스트 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매출 부스트 업 클래스는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G마켓의 중소 판매자 지원 행사인 ‘상생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판매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 판매자들이 취급하는 상품군도 신선·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뷰티, 디지털기기, 유아동용품, 패션·잡화 등으로 다양했다.

교육은 판매자가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G마켓 상품 등록 프로그램 활용법을 시작으로 중소 판매자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 ‘스타배송’ 등 주요 서비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G마켓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판매 상품의 특성과 고객층을 고려한 개별 판매 전략 컨설팅도 제공했다. 상품 등록부터 광고·마케팅, 배송 서비스 활용까지 판매 과정 전반을 다루면서 참가자들이 교육 내용을 즉시 판매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차별화된 상품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주요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플랫폼들은 중소 판매자의 입점을 유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품 기획과 마케팅, 물류 운영을 지원하며 판매자를 장기적인 성장 파트너로 육성하는 데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중소 판매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대면 교육뿐 아니라 판매자 전용 정보 사이트인 ‘G마켓 파트너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페스티벌은 G마켓이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매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09년 처음 시작했으며 정부·공공기관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네 차례의 온라인 기획전 형태로 운영된다. G마켓은 행사 참여 판매자 가운데 우수 판매자를 선정해 연말 ‘상생 어워즈’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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