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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한국마사회, 중독예방 협력 강화…9월 공동포럼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7 09:00

강원랜드, 마사회 관계자들이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에서 중독예방 사업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강원랜드, 마사회 관계자들이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에서 중독예방 사업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모습./사진제공=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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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와 한국마사회가 중독예방과 치유재활 프로그램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교류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KLACC)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랜드와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관계자들과 업무교류 및 간담회를 열고 중독예방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이 AI를 활용한 예방사업 발전 방향과 상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예방·치유 프로그램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랜드의 중독예방 및 치유시설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 사례도 함께 살펴봤다.

또 강원랜드 출연기관인 영월 산림힐링재단을 방문해 문제도박 치유를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인 우드버닝과 산림욕 등을 직접 체험하며 내담자 치유 프로그램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 기관은 오는 9월 공동 포럼을 개최해 AI 기반 중독예방 시스템 구축 성과와 발전 방향을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경훈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장은 "사행산업 기관 간 협력은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독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중독문제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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