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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3.55%…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4주]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19 06:00

7월 4주 최고 우대금리 상위 정기예금 상품 /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7월 4주 최고 우대금리 상위 정기예금 상품 /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7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5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

부산은행의 '더(The) 특판 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55%의 금리를 제공했다. 우대조건에는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및 혜택알림 동의 우대이율 0.10%p ▲신규고객 또는 정기예금 중도해지고객 우대이율 0.75%p ▲특판우대이율 0.50%p(24개월시 0.85%p) 등이 붙는다.

광주은행의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3.34%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54%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주 대비 세전이자율이 0.05%p가량 올랐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0.1%, 500만원 이상이면 0.2%가 붙는다. 여기에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이 전월결제금 300만원 이상이면 0.05%, 500만원 이상이면 0.1%가 붙을 수 있다.

같은 광주은행의 '스마트모아Dream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3.24%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3.44%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주 대비 세전이자율이 0.05%p 올랐다. 우대금리는 1년 미만, 1000만원 이상 시 0.10%p, 1년 이상, 1000만원 이상 시 0.20%p 등으로, 예금을 오래 유지하면 이자율이 오르는 식이다.

IBK기업은행의 'IBK더굴리기통장(실세금리정기예금)'은 별도 우대조건 없이 최고 3.43%의 금리를 제공한다. 직전 주와 비교해 이자율이 올랐다. 만기일 당시 정기예금 만기후 이자율이 적용되는 점은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별도 우대조건 없이 3.10%의 금리를 제공한다.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상품이다.

카카오뱅크의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별도 우대조건 없이 3.0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주 대비 세전이자율이 0.20%p 올랐다.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1개월 이상~36개월 이하,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 가능하다.

제주은행 'J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붙여 최고 2.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시 0.3%(신규시)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이상 매월 Jbank로그인 시 0.2%(만기시제공) 등이 있다.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 역시 별도 우대조건 없이 2.6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1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

경남은행의 'BNK더조은정기예금'은 세전이자율 2.0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5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가입금액 2000만원 이상인 경우 0.10%p ▲예금 신규 시 금리우대쿠폰 등록 0.2%p ▲경남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0.1%p ▲자동재예치 신청 0.05%p 등이다. 계약기간은 3개월 이상 2년 이내며 가입금액은 1인당 최소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상품별 우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더 많은 상품 정보는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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