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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 30명 전원 자사주 매입

정진아 기자

urzinnie@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13 16:59

조재천 대표 1000주 추가 매입…총 1만4500주 취득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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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진아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전 임원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재천닫기조재천기사 모아보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약 30명 전원은 자사주 약 1만4500주를 취득했다. 매입은 지난 6일부터 한 주간 장내 매수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 대표는 1000주를 추가 매입하며 1750주에서 2750주를 보유하게 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자사주 취득이 경영진 차원에서 결정된 행보라고 설명했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시장 신뢰를 회복해 주주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주주들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주주 환원정책을 이행함으로써 자본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전 임원진 자발적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 가치에 대한 믿음을 행동으로 보여준 결정”이며 “다양한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해 밸류업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아 한국금융신문 기자 urzinni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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