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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선취 판매수수료 제로(0)' Light 펀드 상품 출시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13 11:04

초기 투자비용 최소화…운용보수 등 별개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2026.7.12)

사진제공= 신한투자증권(202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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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선취판매수수료가 제로(0)인 ‘신한 Light(라이트) 상품’을 출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펀드, 채권, ELS(주가연계증권) 등 3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된 신한 Light 상품을 선보인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온라인 전용 펀드 선취판매수수료 폐지

펀드 상품군은 온라인 전용 클래스(Ae)의 선취판매수수료를 없앤 것이 핵심이다. 해당 수수료가 없어지면 가입 초기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우선 신규 펀드인 신한 SOL 코스닥150 인덱스, 하나 파이팅코리아, 다올 코리아AI테크, 타임폴리오 탑픽EMP, 우리 반도체BIG2플러스 등에 선취판매수수료 제로 정책을 적용했다.

향후 출시되는 온라인 전용 펀드에도 선취판매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에 판매 중인 온라인 전용 펀드의 선취판매수수료도 순차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권과 ELS 상품도 같은 방향으로 바꿨다. 판매 비용을 줄여 쿠폰과 금리 조건에 반영한 상품을 매주 2~3개씩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대상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 Light 상품은 SOL증권 앱의 ‘Light 상품’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영대 신한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금융상품 선택 과정에서 고객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부분은 투자 비용”이라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취수수료는 가입 시, 후취수수료는 환매 시 차감

한편, 선취판매수수료는 펀드 가입 시 투자금에서 먼저 차감되는 비용이다.

반면 후취판매수수료는 펀드를 환매할 때 환매금에서 차감되는 수수료로, 투자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시점에 차이가 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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