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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동고' 23평, 9.2억 오른 16.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22 09:35

서초구 동고' 23평, 9.2억 오른 16.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여의도·분당 등 주요 지역에서는 직전 거래 대비 수억원 이상 오른 가격에 손바뀜된 사례가 속출했으며, 부산·인천·세종·대구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잇따랐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한남동과 압구정동이 여전히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실거래가 기준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 서초·성동·여의도 중심으로 상승 거래 두드러져

서울 서초구 우면동 ‘동고’ 23평형(77.14㎡) 매물이 직전 거래가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15일 16억7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1월 8일 7억5000만원 대비 9억2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200만원 수준이다.
같은 단지 23평형(77.14㎡)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5월 15일 16억7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1월 8일 8억원에서 8억7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2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34평형(84.71㎡)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5월 23일 18억3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6일 12억6000만원 대비 5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1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아이비’ 52평형(137.09㎡)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5월 28일 26억1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20일 21억3000만원 대비 4억8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300만원 수준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멤버스카운티601’ 41평형(107.62㎡)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5월 9일 18억9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3월 21일 15억원에서 3억9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800만원 수준이다.

◇ 해운대·남구·부산진구 중심으로 상승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50평형(125.42㎡)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6일 18억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11일 17억원 대비 1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4700만원 수준이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40평형(102.14㎡)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8일 11억4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0월 18일 10억5000만원에서 9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3700만원 수준이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한신’ 32평형(84.98㎡)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9일 3억9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4일 3억2000만원 대비 7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1500만원 수준이다.

남구 용호동 ‘엘지메트로시티1’ 32평형(84.98㎡) 매물 역시 단기간 내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7일 5억14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11일 4억4700만원에서 67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2000만원 수준이다.

부산진구 범천동 ‘서면DS·협성엘리시안아파트’ 25평형(59.90㎡) 매물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9일 3억38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8월 16일 2억8000만원 대비 58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 약 1900만원 수준이다.

◇ 분당·의왕·안양 중심으로 경기권 상승 거래 이어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3단지)(금호)’ 68평형(192.13㎡)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3일 29억9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5월 30일 18억원 대비 11억9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100만원 수준이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든마을(6단지)(한진)’ 47평형(134.97㎡)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5월 27일 21억8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9월 6일 15억7500만원에서 6억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300만원 수준이다.

의왕시 포일동 ‘인덕원숲속마을4단지’ 34평형(84.75㎡)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4일 11억9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6일 7억6000만원 대비 4억3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600만원 수준이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인덕원마을(삼성)’ 24평형(59.80㎡) 매물 역시 단기간 내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2일 12억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20일 8억원에서 4억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600만원 수준이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동양정자파라곤(2단지)’ 58평형(166.38㎡)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2일 23억1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5월 1일 19억9000만원 대비 3억2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600만원 수준이다.

◇ 청라·송도 중심으로 인천권 상승 거래 이어져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SKVIEW’ 48평형(125.49㎡)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6일 9억4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3월 26일 5억9600만원 대비 3억44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500만원 수준이다.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35평형(84.82㎡)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6일 6억4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4월 17일 5억7000만원에서 7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500만원 수준이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마스터뷰22BL’ 34평형(84.92㎡)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6일 8억9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6월 3일 8억2000만원 대비 7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500만원 수준이다.

◇ 세종·대구 중심으로 지방권 상승 거래 이어져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해들마을6단지’ 39평형(99.07㎡)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3일 9억50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18일 7억4000만원 대비 2억1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200만원 수준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 ‘수성알파시티동화아이위시’ 34평형(84.95㎡)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지난 6월 19일 8억6500만원에 등록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6년 5월 24일 7억3500만원에서 1억3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400만원 수준이다.

◇ 한남·압구정, 초고가 아파트 시장 선두

한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127억원대 매매를 기록하며 초고가 아파트 시장 1위에 올랐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한남더힐’ 91평형 2층 매물이 지난 4월 127억원에 거래됐다. 초고가 주택 시장에서 한남동 고급 주거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그 뒤를 이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현대9·11·12차)’ 59평형 7층이 110억원에 거래되며 2위를 차지했고, 같은 압구정동 ‘현대1·2차’ 64평형 10층 역시 110억원에 손바뀜하며 3위에 올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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