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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대우멤버스카운티9차' 41평, 11억 상승한 2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02 09:36

강남구 '청담대우멤버스카운티9차' 41평, 11억 상승한 2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대출 규제와 경기 둔화 우려에도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권 초고가 단지부터 분당·판교, 지방 광역시 신축 아파트까지 최고가 경신 사례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 서울, 강남·목동 중심 신고가 행진

서울에서는 강남권과 목동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대형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5월30일 기준 서울 내 가장 큰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단지는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대우멤버스카운티9차' 전용 123.8㎡(41평) 타입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 2층은 지난 5월 21일 25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1억원 오른 가격이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9단지' 전용 100.33㎡(37평) 5층은 지난 5월 12일 2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대비 8억5000만원 상승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전용 155.88㎡(60평) 24층은 지난 5월 15일 8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기존 최고가보다 7억5000만원 높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전용 153.8㎡(55평) 19층은 지난 5월 15일 32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6억원 상승했다.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해오름' 전용 78.35㎡(29평) 3층은 지난 5월 15일 12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5억500만원 올랐다.

◇ 경기, 분당·판교 강세 지속

경기도에서는 분당과 판교 주요 단지들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샛별마을(동성)' 전용 133.65㎡(47평) 2층은 지난 6월 1일 21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6억4000만원 상승했다.

광명시 광명동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전용 59.94㎡(25평) 14층은 지난 5월 9일 10억43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4억4300만원 높다.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알파리움1단지' 전용 110.26㎡(42평) 5층은 지난 5월 29일 26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3억5500만원 상승했다.

구리시 수택동 '나래' 전용 59.64㎡(22평) 1층은 지난 5월 26일 5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보다 3억1000만원 올랐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대우)' 전용 84.70㎡(31평) 13층은 지난 5월 1일 14억94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1억9400만원 상승했다.

◇ 대구, 수성구·동구 신축 단지 강세

대구에서는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 전용 59.99㎡(24평) 6층은 지난 5월 30일 6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7100만원 올랐다.

수성구 범어동 '수성범어W' 전용 102.99㎡(42평) 44층은 지난 5월 13일 2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대비 7000만원 상승했다.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황금엘포레' 전용 84.98㎡(32평) 12층은 지난 5월 18일 10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6000만원 높다.

◇ 충청·전라권도 신고가 확산

충청권에서는 청주와 당진, 대전 주요 단지들이 최고가를 새로 썼다.

대전 유성구 용산동 '대덕테크노밸리2차푸르지오2단지' 전용 172.53㎡(61평) 6층은 지난 5월 27일 10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7500만원 상승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전용 80.50㎡(34평) 30층은 지난 5월 22일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3000만원 올랐다.

충남 당진시 대덕동 '당진대덕수청시티프라디움2차' 전용 84.99㎡(32평) 20층은 지난 5월 16일 3억2114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3814만원 상승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평화동엠코타운' 전용 84.94㎡(33평) 9층은 지난 5월 29일 4억37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7400만원 올랐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현대에코르' 전용 134.14㎡(50평) 19층은 지난 6월 1일 7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보다 7000만원 높다.

◇ 경상권·부산도 상승 흐름

경상권에서는 진주 혁신도시와 역세권 신축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센텀리버파크' 전용 84.83㎡(33평) 24층은 지난 5월 20일 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1억1500만원 상승했다.

진주시 충무공동 '휴앤인엘리시움' 전용 84.97㎡(35평) 22층은 지난 5월 28일 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7000만원 올랐다.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우미린더시그니처' 전용 84.99㎡(34평) 21층은 지난 5월 18일 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대비 5700만원 상승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엑소디움' 전용 181.77㎡(73평) 32층은 지난 5월 22일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보다 3000만원 높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e편한세상동래아시아드' 전용 49.98㎡(22평) 26층은 지난 5월 31일 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 세종·인천·울산도 신고가 거래

세종시 나성동 '나릿재마을1단지' 전용 112.59㎡(44평) 36층은 지난 5월 31일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1억5000만원 상승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센터니얼' 전용 75.92㎡(32평) 8층은 지난 5월 15일 8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대비 4000만원 올랐다.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 전용 84.81㎡(33평) 11층은 지난 5월 31일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보다 5000만원 상승했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 '리치먼드힐철원' 전용 84.64㎡(32평) 4층은 지난 6월 1일 3억6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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