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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2 12:54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신이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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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 지하 4층~지상 40층 총 7개동, 1200가구, 총 공사비 5292억 규모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40층 총 7개동, 1200가구(임대 115가구, 장기전세 247가구 포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약 5292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신이문 역세권은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신이문로16길과 이문로42길 등 주변 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다.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에는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해 중랑천, 경희의료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청량근린공원, 의릉,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휴식 시설이 가깝고, 보행자 중심의 지하보도 신설을 통해 단지 인근 이문초등학교까지 안전한 통학 동선도 확보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신이문 역세권에 ‘푸르지오 아페르타’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아페르타(APERTA)를 통해 신이문 역세권이 이문을 넘어 서울 동북권의 미래를 여는 프리미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 특화를 위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아페르타에 특별한 자부심을 선사할 스카이 커뮤니티인 ‘스카이 파빌리온’을 조성했다. 40층 높이에서 펼쳐지는 중랑천과 도시 야경의 파노라마 뷰로 지금까지 이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중앙에는 7개의 테마로 구성된 약 1000평 규모의 대규모 광장을 배치해 도시와 단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혁신적인 단지 배치로 확보한 넓은 공간에 풍부한 녹음을 더해 천장산과 중랑천의 잔잔한 흐름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열린 주거 공간을 구현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택공급실적 1위를 기록해 온 만큼, 축적된 인허가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최정상의 시공 역량을 통해 신이문 역세권이 ‘푸르지오 아페르타’라는 이름으로 도시의 경계를 넘어 삶의 지평을 넓히는 압도적인 변화의 중심이자 진정한 프리미엄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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