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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새해 마수걸이 수주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19 08:09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사진제공=롯데건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조감도./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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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2개동, 총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원이다.

롯데건설은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할 예정이다. ‘르엘’ 브랜드에 걸맞게 글로벌 해외건축 설계사인 JERDE(저디) 등과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송파구의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설계안을 제안했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 일대에 동서남북으로 뻗어나가는 통경축 등 총 1.5㎞에 달하는 순환 산책로를 비롯해 3개 테마의 정원 등으로 구성된 녹지공간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 5개 테마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상가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을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오랜 바람인 재건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 송파구의 명품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시켜 혁신적인 주거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락극동아파트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적용되는 16번째 사업장이 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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