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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차명훈 공동대표 복귀…FIU 수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09 09:53

"공동대표 체제로 경쟁력 높일 것"

차명훈 코인원 공동대표 / 사진제공= 코인원

차명훈 코인원 공동대표 / 사진제공= 코인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해 8월 공동대표이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던 차명훈 코인원 창업주가 대표이사로 복귀한다.

코인원은 다시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9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접수했던 대표자 변경 신고서를 지난 2025년 12월 24일자로 수리했다.

현재 코인원은 등기변경 등 제반 절차를 진행중으로, 마무리되면 기존 이성현 대표와 함께 차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가 된다.

코인원은 지난 2014년 2월 창립 이후 차 대표가 사령탑을 맡았다가, 지난 2025년 2월 공동대표 체제를 열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전문경영인 체제 본격화 목표로, 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에 4개월 여 만에 다시 공동대표 체제로 복귀하게 됐다.

차 대표는 코인원 창업주로, 53.46%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코인원 측은 "절차가 마무리되면, 각 대표의 전문성을 살린 공동대표 체제에서 거래소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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