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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5 09:54

천안시 등 전국 6개 권역 11개 장애아동 이용시설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 연계 아동대상 봉사활동 및 잉여자산(모듈러 주택) 기부 병행

장애아동 시설개선사업(LH 러브하우스 Barrier-Free) 개소식./LH

장애아동 시설개선사업(LH 러브하우스 Barrier-Free) 개소식./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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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11개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H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개선사업인 'LH 러브하우스 BF(Barrier-Free)'을 추진해 왔다. 올해 강화군장애인복지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국 6개 권역 11개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다.

LH는 지난 12일 올해 11번째 시설개선 대상지인 천안시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시설개선 사업을 마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시설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친 뒤, 이를 기반으로 장애아동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지원계단 설치와 핸드레일, 복도바닥 교체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LH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EXPO'에 참가하며 모듈러 주택과 가구(침대‧다이닝 테이블)를 전시한 후, 이를 복지관에 기증했다. 모듈러 주택 및 전자제품(에어컨, 인덕션) 등의 설치는 모듈러 제조사(플랜엠)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이어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말 맞이 선물(패딩담요 등) 나눔 및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LH 임직원, 주한미군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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