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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 달성…전년比 41.8%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30 10:15

매출 6조2590억원, 신규수주 7조8857억원 달성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 사진제공=GS건설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GS건설은 30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6조2590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 신규수주 7조8857억원의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6조 2,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961억원, 1621억원이다.

사업본부별 2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는 2조148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9%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311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9.9% 감소했다. 플랜트사업본부는 3407억원으로 직전 분기(2836억원) 대비 20.1% 증가했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7조8857억원으로 올해 초 제시한 신규수주 가이던스(14조3000억원) 대비 55%를 달성했다.

상반기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복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1조1392억원),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6275억원), 오산내삼미2구역 공동주택사업(5478억원),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정비사업(4616억원) 등 6조4391억원을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이로써 GS건설은 지난해 리뉴얼한 자이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사업성이 높은 서울·수도권 및 주요 지역의 도시정비사업과 외주사업 등 미래 먹거리를 꾸준히 확보하며, 최근 어려운 건설업황 가운데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음을 재차 확인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해 지속 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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