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자칠판은 인터넷만 연결하면 ▲AI 요약 ▲AI 실시간 번역 ▲칼큘레이터 프로(손글씨 수식을 AI가 계산) ▲LLM AI 챗봇 ▲AI 마인드맵 ▲서클 투 터치 등 학습 기능을 제공한다.
교육 특화 솔루션도 갖췄다. 외부 기기와 무선 화면 공유를 해주거나, 최대 9개 화면을 동시에 띄워준다. 교사는 자신의 태플릿 PC로 교실 안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수업하고, 클릭 한 번으로 수강생들에게 자료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도록 구글 EDLA(Enterprise Device Licensing Agreement)도 받았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LG 전자칠판의 강력한 AI 기능을 앞세워 효율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에듀테크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