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다, 한도조회 필요 없이 예상 조건 보여주는 ‘AI 대출예측서비스’ 출시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09 09:53

비슷한 사용자의 최근 한 달 약정 조건 마이데이터 분석
매일 아침 7시에 예측 조건 업데이트...2주마다 알림 제공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업계 최초로 한도조회 없이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예측해주는 ‘AI 대출예측서비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사진 제공 = 핀다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업계 최초로 한도조회 없이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예측해주는 ‘AI 대출예측서비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사진 제공 = 핀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업계 최초로 한도조회 없이 사용자가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예측해 주는 ‘AI 대출예측서비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AI 대출예측서비스’는 핀다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금리 변동 예상 알림 서비스’를 마이데이터와 핀다 AI 기술을 토대로 고도화한 서비스다. 사용자가 직접 한도조회를 하지 않고도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핀다 AI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핀다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대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대출예측서비스를 기획했다. 한도조회와 실제 계약 조건의 불일치 경험을 최소화하고 핀다에 없는 대출 상품의 승인 가능성까지 핀다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 상황에 맞는 정보로 필터링해 보여준다. 즉, 모든 대출 상품의 승인 가능성을 핀다에서 따져볼 수 있는 셈이다.

핀다 AI는 3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의 대출 트렌드를 유사 군집으로 분류해 개인 맞춤형 예측 모델이다. 핀다에서의 대출 계약 내역 외에도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나와 비슷한 이들이 최근 1개월 안에 실제 계약한 대출 조건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금리 순·한도 순으로 각각 상위 3가지 상품 조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핀다는 자사 제휴 상품뿐 아니라 정책 대출 상품 대상자에게는 연계 상품을 안내하고, 핀다에 입점하지 않은 금융기관의 상품 정보까지 제공한다. 여기에는 실제 대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정확한 승인 조건을 알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니즈가 반영됐다.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는 핀다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핀다의 ‘AI 대출예측서비스’ 예측 조건은 매일 아침 7시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든지 최신 대출 가능 조건을 확인할 수 있고, 시장 트렌드에 따라 본인의 조건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최신 예측 결과를 놓치지 않도록 2주마다 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AI 대출예측서비스는 단순히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대출 여정 시작점에서 가장 신뢰받는 가이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제 대출도 사용자가 직접 조건을 비교하는 시대에서 AI가 먼저 조건을 찾아주는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황제주택’ 다음은 금융권?…은행·증권사도 법인자산 점검 국세청이 이른바 ‘황제주택’을 정조준하면서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단순히 고가 주택을 보유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법인 명의로 취득·임차한 자산을 오너나 경영진이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가 핵심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권 역시 완전히 자유롭다고 장담하기 어렵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5일 고가 법인주택 2639채를 전수 점검한 결과 1097채에서 사주 일가의 거주 또는 사적 사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체의 약 42%에 해당한다. 국세청은 이 가운데 탈루 혐의가 중대한 50개 업체를 1차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의 탈루 혐의 금액만 약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조사 2 iM은 서울, BNK·JB는 인뱅…살기 위해 텃밭 나온 지방은행 역설 [지방금융 안방이 흔들린다④] 비수도권에 대한 주요 시중은행들의 공세가 거세짐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지방은행들은 역설적으로 지역 밖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iM뱅크는 수도권 기업금융 시장에 직접 영업망을 넓히고 있고 부산·광주·전북은행 등은 인터넷전문은행의 플랫폼을 새로운 영업점처럼 활용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기업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안에 은행을 집어넣는 임베디드 금융으로 전국 기업고객을 노리고 있다.지방 인구 감소와 지역 경기 부진으로 전통적인 영업 기반만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진 데다 시중은행까지 기업금융과 지자체 금고 등을 앞세워 지역으로 내려오면서 지방은행의 선택지는 좁아지고 있다. 안방을 지키기 위해서는 오 3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우량-취약차주 금리격차 33%↓···'건전성' 관건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신용대출의 위험 프리미엄을 중저신용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하면서 금리 양극화를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600점 이하 저신용 차주의 가산금리를 낮춰 기준금리 상승에도 최종금리를 인하했고, 2분기 민간중금리대출 취급건수도 전분기보다 50% 이상 늘렸다.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대출 접근성까지 확대하려 한 전략으로 풀이된다.다만 요주의여신과 고정이하여신(NPL)이 증가하는 가운데 NPL커버리지비율도 30%p 가까이 떨어지는 등 건전성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하반기에는 정부가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에 대한 규제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영업 여력은 넓어질 수 있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