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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신한은행과 비영리 법인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 개시 [가상자산 통신]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8 13:12

코빗, 신한은행과 비영리 법인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 시작./사진 = 코빗

코빗, 신한은행과 비영리 법인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 시작./사진 = 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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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신한은행과 협력해 비영리 법인을 위한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추진됐다.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는 기부 및 후원을 받는 비영리 법인에 한해 가상자산 실명계좌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단계적으로 매도 거래 또한 허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들은 가상자산을 통한 기부가 가능해졌고, 비영리 법인들은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부∙후원 방식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코빗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넥슨재단과의 연결을 가장 먼저 완료했으며, 아름다운재단,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등 다양한 비영리 기부단체들과의 연결도 마무리한 상태다.

코빗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보다 많은 비영리 법인들이 가상자산을 활용한 기부 채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가상자산 기반 기부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코빗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비영리 법인들이 보다 쉽게 가상자산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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