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톡링크로 어디서나…KG이니시스 ‘이니톡결제’ [우리 일상 속 PG사]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7 00:00

카톡링크로 어디서나…KG이니시스 ‘이니톡결제’ [우리 일상 속 PG사]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KG이니시스가 자영업자 누구나 결제 링크로 온라인 결제를 받을 수 있는 ‘이니톡결제’ 서비스를 통해 가맹점의 거래액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니톡결제는 카카오 알림톡으로 결제 링크를 발송해 모바일 결제를 진행하는 신규 서비스다. 통상 소비자가 온라인 결제를 하려면 쇼핑몰, 즉 판매 사이트가 반드시 필요하나, 쇼핑몰이 없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역시 쉽게 결제 링크를 생성해 온라인 카드결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공부방이나 학원 등 교육 업종은 웹사이트 없이 대면 결제가 주로 이뤄져 학부모가 업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자녀에게 신용카드를 들려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크다.

그러나 KG이니시스의 이니톡결제 이용 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일반 문자가 아닌 카카오 알림톡으로 결제 링크가 도착해 스미싱 위험이 낮고 서비스 신뢰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사업자 입장에선 우수한 결제 편의성으로 판매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카드사 결제분 일괄 정산과 편리한 대금관리 등 온라인 수납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다수의 고객에게 결제 요청 링크를 일괄 발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웹사이트가 없어도 되므로 별도의 개발 연동 작업 역시 불필요하다.

지난 1월 KG이니시스가 서비스를 론칭한 후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교육업종은 물론 특정 기간에 판매가 집중된 SNS 판매 및 플리마켓, 결제 단말기 도입이 부담스러운 시장, 현금 결제가 대부분인 B2B(기업간거래) 판매대금 수령 부문에서 특히 수요가 크다.

KG이니시스는 최근 완성차, 대형마트, 호텔·리조트 등 정통 오프라인 산업에서도 소비자 유입을 위해 자사몰 등 온라인 결제창구를 제공하는 가운데, 홈페이지 구축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도 도입 가능한 온라인 결제 채널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엔 ‘회원 관리번호를 이용한 간편결제 솔루션’의 특허권을 취득하기도 했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결제시스템 없이 회원번호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도록 해 가맹점의 시스템 개발 및 개인정보 관리 부담을 해결한 기술이다.

간편결제는 1회 카드 등록 후 빠르고 간단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카드번호·유효기간·생년월일 등 결제정보가 암호화된 빌키(Billkey)를 가맹점이 저장해 다음 번 결제 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가맹점은 간편결제를 받기 위해 온라인 결제 페이지를 개발하고 빌키를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한다.

그러나 신규 솔루션은 회원 가입 시 부여되는 회원 관리번호에 빌키를 연동함으로써 결제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서버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카드정보는 URL을 통해 간편하게 기입할 수 있고,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보안성이 높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여신금융협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 부회장…카드사 스테이블코인 선점 과제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에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당선됐다. 지방선거 마무리로 미뤄질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동철 회장 내정자 취임 후 스테이블 코인 사업자 지위 획득, 시장 선점이 최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개최한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회추위원들의 과반 득표를 얻어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단독 후보로 결정됐다.이번 제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공모에는 이례적으로 관 출신이 없는 민간 출신 경쟁이었던 만큼, 업계 이해도가 가장 높은 인물이 이사회의 표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우리 2 4일 차기 여신협회장 결정…박경훈·이동철·윤창환 3파전 이사회 선택은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레이스] 여신금융협회는 전신 리스협회부터 신용카드협회와 합병, 2003년 카드사태를 겪은 후, 상근 체제로 전환되며 명실상부 대표 금융협회로 자리잡았다. 회장이 임기 중 금융위원장으로 선임되며 민간, 관료들이 너도나도 가고싶어하는 협회로 자리잡았다. 8개월 만에 여신금융협회장 인선이 재개된 가운데, 여신금융협회와 협회장 역사를 돌아보고 13대 여신금융협회장 전망을 진단한다. <편집자주>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최종 여신금융협회 회장 후보로 낙점된 가운데, 4일 차기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결정하는 최종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진행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3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빛 본 건전성 중심 전략…대손충당금·연체율 감소에 순익 증가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하나캐피탈이 1년 만에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증가했다.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취임 후에 진행했던 건전성 중심 전략이 수익성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3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실적 보고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캐피탈 올해 1분기 순익은 5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7% 증가했다. 건전성 개선으로 대손충당금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하나캐피탈 관계자는 "국내외 기업금융 유의자산을 지속 감축시키고 있으며 ,리테일 건전성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기업금융, 리테일 건전성 집중 관리에 따라 올해 1분기 매매평가손실, 대손충당금이 대폭 감소했다"라고 말했다.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