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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녹색금융 활성화 위한 신사업 세미나 개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5 17:22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시스템 구축 추진

농협금융은 2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녹색금융 활성화 추진 목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장(왼쪽에서 5번째),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6번째), 최동하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장(7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농협금융

농협금융은 2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녹색금융 활성화 추진 목적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장(왼쪽에서 5번째),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6번째), 최동하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장(7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농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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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어제 낮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계열사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금융 신사업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을 위한 것으로, 녹색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금융권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위원회 녹색금융추진단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BNZ파트너스 임대웅 대표가 강연을 맡아, 녹색금융 정책의 배경과 동향을 설명했다. 또한 금융기관이 K-택소노미를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녹색여신 관리지침의 주요 내용 및 금융권의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다.

농협금융은 녹색여신 관리지침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오는 9월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K-택소노미를 적용한 녹색여신 취급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그린워싱 관련 금융회사 및 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금융권이 친환경 산업 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전망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시스템 구축으로 국가 녹색금융 활성화 정책기조에 발맞춰 녹색기업 및 저탄소 전환기업에 대한 적극 지원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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