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L건설, 건설업계 최초 TCD 공사현장 도입…“실시간 현황관리 가능”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7 13:37

DL건설, 건설업계 최초 TCD 공사현장 도입./사진제공=DL건설

DL건설, 건설업계 최초 TCD 공사현장 도입./사진제공=DL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DL건설이 변화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건설업계 최초로 TCD(Trimble Connect Dashboard)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TCD란 공사 현장의 설계부터 생산, 현장 설치까지 실시간 현황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도입 시 PC(Precast Concrete) 구조공법 사용 현장을통합 관리할 수 있다.

PC 구조공법은 물류센터 현장에서 특히 핵심 공종으로 꼽히는데, 다수의 물류센터 시공실적을 보유한 DL건설은 물류센터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디지털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PC 구조공법이란, 기둥, 보, 슬라브, 벽체와 같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형틀에 맞추어 공장에서 사전 제작 및 생산하고, 건설현장에서는 이를 조립하는 공법이다. 그렇기에 현장에서의 마감 작업이 감소하여 공기를단축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수작업으로 관리되고 있던 기존 방식은 업무수행 단계별로 정보를 재생산하고, 그 정보가 각기 다르게 관리되고 있어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하지만 TCD 도입 후에는 현장에서의 PC 설계, 생산, 출하, 설치 등 모든 프로세스 정보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CDE(Common Data Environment)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되며, 각 PC 부재의 상태도 데일리 현황으로 추적된다. 현장과 공장 간의 정보전달 또한 원활히 할 수 있어 현장 공정계획에 맞춰서 설치관리가 용이해 공정 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이를 통해서 일일단위 PC공사 공정 관리가 가능해 BIM모델을 통해서 설치된 수량만큼기성과 정산관리도 함께 하고 있다.

TCD가 도입된 DL건설 현장 관계자는 “전체 공정에대한 정보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협력업체와 소통이 원활해지고 업무에대한 효율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업무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디지털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동원산업, AI 어군 탐지 갖춘 2000t급 선망선 ‘다누리호’ 출항 원산업이 인공지능(AI) 기반 어군 탐지 시스템을 갖춘 신규 선망선 ‘다누리호’를 투입했다. 첨단 조업 기술과 어획물 급랭 설비를 바탕으로 조업 효율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참치 확보에 나선다.동원산업은 29일 부산 다대항에서 신규 선망선 다누리호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누리’라는 선명에는 ‘온 바다를 누리라’는 의미와 함께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의 이름을 잇는 개척의 상징성을 담았다.다누리호는 AI와 연계한 어군 탐지 기능을 갖췄다. 전용 드론 2대를 동시에 운용해 어군 탐지 범위를 넓히고, 드론이 촬영한 해상 영상을 관제실의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드론은 이동 중인 선박에서도 자동으로 이착륙할 2 체코 원전 ‘팀코리아’ 깨지나…한수원 ‘시공사 교체’ 선언에 대우건설 컨소 ‘반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을 맡아온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컨소시엄)과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했다. 주요 계약조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한수원은 신규 시공사 선정 준비에 착수했다. 컨소시엄은 일방적인 결렬 선언이라며 재협상을 요구했다.한수원 "필수 업무 직접 수행…주계약 영향 최소화"한수원은 29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오던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양측의 이견에 따른 것"이라며 "그동안 실무협상, 이견조정위원회 및 경영진 협상 등을 통해 원만한 합의 도 3 동아오츠카 키 잡은 김준하 사장, 재고 효율화로 현금흐름 살릴까 동아오츠카가 새 사령탑을 맞이했다. 27년간 동아오츠카에서 근무한 ‘원클럽맨’ 김준하 신임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생산통’으로 알려진 그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고 부담을 털어내고 회사의 현금흐름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장부는 ‘흑자’ 곳간엔 ‘경고등’…현장 전문가 등판29일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동아오츠카가 오는 11월 1일 김준하 생산전략실장을 신임 사장으로 맞이한다. 그룹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사장은 1973년생으로 경기대학교에서 식품가공학을 전공했다. 1999년 동아오츠카에 입사해 2016년 생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