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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하나로 TDF’ 시리즈 순자산 4000억 원 돌파

조해민 기자

haemin@

기사입력 : 2024-12-17 19:49 최종수정 : 2024-12-18 07:57

올스프링 TDF 노하우 핵심, 동적위험관리·팩터투자전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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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NH-Amundi자산운용

사진제공= NH-Amundi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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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해민 기자]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의 ‘하나로 TDF’ 시리즈 순자산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

17일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3일 기준 하나로 TDF 전체 시리즈 순자산이 4238억 원(신한펀드파트너스 기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기준 하나로TDF2045의 설정 후 수익률은 70.45%에 달한다. 하나로TDF2040 설정 후 수익률은 66.69%, 하나로TDF2035 설정 후 수익률은 59.22%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나로TDF 전체 시리즈 수탁고는 지난 13일 기준 3187억 원이다. 올해에만 2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하나로 TDF는 1994년 세계 최초로 TDF를 출시한 올스프링자산운용(옛 웰스파고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 중이다. 올스프링의 TDF 운용 노하우 중 핵심인 동적 위험 관리와 팩터 투자 전략을 도입했다.

서진희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하나로TDF를 운용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을 예의주시해 시장 변화에 대응해나가고 있다”며 “올스프링과 협업을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 추구와 위험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해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hae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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