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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내정자, 빅데이터·페이먼트 등 신사업 전문가…두번째 내부 출신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05 23:24

코드9 개발·페이 사업 총괄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신한카드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 내정자./사진=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박창훈닫기박창훈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대표이사 내정자는 신한카드 내에서 빅데이터 사업, 페이먼트 부문을 이끌어온 신한카드맨이다.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3년 LG그룹 입사 후 신한카드 AM기획팀과 마케팅팀 부장을 지냈다.

그는 2013년 빅데이터 마케팅팀 부장을 맡은 이후 신한카드 내 신사업을 진두지휘했다.

2015년엔 코드나인(Code9) 추진팀장을 지내며 빅데이터 마케팅을 이끌었다. 코드나인 마케팅은 2200만명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최신 트렌드·소비성향에 따라 남녀별로9개 그룹으로 분류한 상품 개발 체계다.

2019년엔 신성장본부장에 올랐다. 당시 신한카드는 중장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토금융 ▲Fee-biz(중개수수료) ▲렌탈 등 3개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었다. 박 본부장은 신성장본부에서 중개수수료와 렌탈, 이커머스 성장을 진두지휘했다.

2020년 박 본부장은 라이프사업본부로 넘어가 다시 데이터 사업을 이끌었다. 이전 부서에서 경험했던 중개수수료뿐 아니라 데이터 비즈(Data Biz), 마이크레딧(MyCredit)팀 등도 함께 맡았다. 당시 코로나19 소비 동향보고서를 만들어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하는 등 공공 업무도 함께 수행하며 신한카드의 위상을 높였다.

2021년엔 데이터와 디지털 신사업으로 신한카드를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앞장섰다. 당시 신한카드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며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박 본부장은 데이터·디지털 기반 3대 신사업을 전담하는 DNA추진단을 본부급으로 신설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박 그룹장이 최근 맡아온 페이먼트그룹은 신한카드 영업의 핵심 기반이 되는 결제 사업을 총괄한다. 카드상품 개발부터 고객관리, 마케팅, 파트너십 확장 등 전 과정을 담당해왔다.

다음은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 출생
▲ 1968년 5월 5일생

◇ 학력
▲ 진주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주요 경력
▲ 1993년 LG그룹 입사
▲ 2015년 12월 신한카드 코드나인(Code9) 추진팀장
▲ 2017년 1월 신한카드 회원기획팀
▲ 2018년 1월 신한카드 영업추진팀장
▲ 2019년 1월 신한카드 신성장본부 부장
▲ 2020년 1월 신한카드 라이프사업본부 부장
▲ 2021년 1월 신한카드 DNA사업추진단
▲ 2022년 1월 신한카드 플레이사업본부
▲ 2023년 1월~ 신한카드 페이먼트그룹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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