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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성과 인정받아…제9회 ‘금융의 날'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조해민 기자

haem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30 10:21

국내 개인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 개발 노력의 성과

2024년 10월 29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위원장,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다. / 사진제공=토스증권(2024.10.30)

2024년 10월 29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위원장,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다. / 사진제공=토스증권(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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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해민 기자] 토스증권의 ‘모바일 주식 투자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슬로건이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다.

지난 29일,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며 매년 10월에 열린다. 이는 금융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포상하고 금융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토스증권의 수상은 개인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토스증권은 2021년 3월 쉽고 편리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선보이며 개인의 주식 투자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UI(사용자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은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와 기존 증권사의 매매 경험을 어려워하는 기성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토스증권은 전문 투자자들까지 사로잡아 전 국민을 위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또 글로벌 자본 시장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국내 증권사 최초로 선보인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및 실시간 해외채권 거래, AI 기술을 활용한 해외 뉴스·기업 공시 정보 번역과 정규장 전후 예약 주문 및 외화 자동 환전 등을 통해 해외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한편, 토스증권은 오픈 한 달 만에 가입자 200만 명을 달성한 이래, 2024년 9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는 630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330만 명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2021년 12월 출시한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는 출시 3년여 만에 올해 상반기 거래대금 기준 시장 점유율 20%를 넘어섰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토스증권임직원을 대표해 좋은 자리에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토스증권은 차별화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국민을 위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hae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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