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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유스 서바이벌 스포츠 대회’ 참가자 128명 모집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17 16:24

레이저건 실내서바이벌장./사진제공=송파구

레이저건 실내서바이벌장./사진제공=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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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내달 16일 개최하는 레이저건 실내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할 청소년 128명을 11월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알렸다.

올해 2회를 맞은 ‘송파 유스 서바이벌 스포츠 대회’는 지난해 10월 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개최한 서바이벌 대회다. 안전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어 청소년과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다.

경기는 레이저 태그 건을 발사해 상대방에게 맞히고, 칸막이에 몸을 숨겨 피하는 방식이다. 눈에 무해한 적외선 레이저를 사용해 BB탄 대비 부상 위험은 덜고 재미를 더했다. 1팀당 8명씩 총 16개 팀이 조별리그 예선전을 치른 후, 토너먼트로 본선이 진행된다. 우수 팀에는 송파구청장 명의의 상패가 지급된다.

특히, 올해 경기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새롭게 개소한 송파청소년센터 내 ‘실내서바이벌 스포츠장’에서 개최돼 주목할 만하다. 청소년들은 LED 조명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SF 콘셉트의 경기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오는 11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128명을 모집하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키링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활동과 먹거리 부스를 즐길 수 있고, 서바이벌장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청소년전용 스포츠·문화 공간’에서는 ICT기술을 활용한 생생한 초대형 영상 체험도 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팀을 이뤄 유대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스포츠 행사”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과 기회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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