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리스크 관리 방점에 CSM 주춤…손해율 안정화에 순익은 제고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18 12:37

상반기 장기보험 신계약CSM 전년동기比 3.3%↓
월납환산 CSM 배수↑·예실차 개선 수익성 개선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이성재 대표이사 사장/사진=현대해상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이성재 대표이사 사장/사진=현대해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조용일닫기조용일기사 모아보기 현대해상 부회장, 이성재닫기이성재기사 모아보기 현대해상 대표가 리스크 관리에 방점을 두며 수익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CSM은 주춤한 반면 CSM배수는 오르고 손해율 안정화로 순익은 올랐다.

18일 현대해상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상반기 장기보험 신계약CSM은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8470억원을 기록했다. 장기인보험 월납환산 월평균 실적도 감소했다. 상반기 월납환산 월평균 실적은 1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 감소했다. 2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98억원을 기록했다.

자료 = 현대해상

자료 = 현대해상

이미지 확대보기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현대해상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대해상 장기보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현대해상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면서 CSM배수는 늘어난 모습이다. 작년 상반기 장기인보험 신계약(월납환산) CSM 배수는 12.1배에서 올해 상반기는 12.6배로 올랐다. 실적이 내려간 2분기에는 작년 2분기는 11.3배였으나 올해는 14.5배로 올라갔다.

상반기 CSM은 9조2444억원, 신계약 CSM은 8400억원을 기록했다.

호흡기 질환 관련 손해액 개선, 일부 질병담보 청구 안정화 등으로 보험금 예실차는 손익이 개선됐다.

자료 = 현대해상

자료 = 현대해상

이미지 확대보기
작년 상반기 예실차가 -1400억원, 손실부담계약비용 -1150억원 등이 발생하며 장기보험손익이 빠졌으나 올해는 손실부담계약비용에서 2060억원이 발생하며 장기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27.5% 증가한 7340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 개선으로 당기순익은 급증했다. 상반기 현대해상 당기순익은 8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6% 증가했다. 투자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한 2041억원을 기록했다.

일반보험은 고액사고 감소로 증가한 반면, 자동차보험은 요율인하 효과 누적, 보상원가 상승, 사고발생률 상승 등으로 감소했다.

일반보험 손익은 9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증가한 반면, 자동차보험 손익은 전년동기대비 44.6% 감소한 825억원을 기록했다.

K-ICS비율은 169.7%를 기록했다.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리스크 관리 방점에 CSM 주춤…손해율 안정화에 순익은 제고 [2024 금융사 상반기 실적]이미지 확대보기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신상호 토스인슈 본부장·노현태 팀장 “설계사서 관리자로…지역조직 키운다” “지금 팀장이라면 최소한 지점장까지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신상호 토스인슈어런스 본부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본사에서 진행한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상호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조직으로 전환한 이후 설계사로 영입돼 본부장까지 승진,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한 개국 공신이다.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영업 전환 이후 조직을 빠르게 확대하는 과정에서 신 본부장이 구축한 교육·육성 방식이 현장 조직의 확장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신 본부장이 맡아온 조직의 인원과 매출은 연평균 100% 성장했다.신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할 수 2 푸본현대생명, K-ICS 211%로 개선…950억 후순위채도 무차환 상환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재무체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급여력(K-ICS)비율을 200%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9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별도 차환 없이 상환하며 자본여력을 나타냈다. 상반기 흑자 전환에 이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보험 본업의 수익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올해 6월 말 기준 K-ICS비율은 211.2%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200.1% 대비 11.1%p 상승한 수준이다.전년 동기 K-ICS비율인 164.9%와 비교하면 46.3%p 개선된 수준을 기록했다.K-ICS비율은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3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베트남 방카 강화…그룹 금융망 잇는다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베트남에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여러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히기보다 신한금융그룹이 현지에 구축한 금융망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베트남 사업을 글로벌 진출의 표준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은 천상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