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 11월까지 기금 운용수익률 9.88%…주식 강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1-29 16:19

국내주식 16.5%·해외주식 17.7%…기금자산 1000조 육박

자료출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2024.01.29 발표 기준)

자료출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2024.01.29 발표 기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이 작년 연초부터 11월까지 주식 시장 강세 등에 힘입어 10% 가까운 기금운용 수익률을 냈다.

이 기간 수익금은 92조원 규모로, 전년(2022년) 손실(-79조6000억원)을 만회했다.

기금 자산 규모는 1000조원에 달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국민연금기금 수익률이 9.88%(잠정)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수익금은 92조원이며, 기금 설립 이후 누적 운용수익금은 543조3000억원이다.

기금운용본부는 "연초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도 긴축 완화와 견조한 기업실적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등으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환율이 상승하여 양호한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자산 별로 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 기준)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16.50%, 해외주식 17.76%, 국내채권 4.76%, 해외채권 5.71%, 대체투자 4.90%를 기록했다.

국내 및 해외주식은 긴축 완화 기대와 개별기업 실적호조에 따른 위험선호로 운용수익률이 양호했다.

국내 및 해외채권은 미국 물가지표(CPI, PPI) 추이 및 연준(Fed)의 정책 관련 발언 등에 연동해 채권 금리가 등락했으나, 연말 연준의 긴축 종료 기대가 우세해 채권수익률이 양호했다.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대체투자자산의 수익률은 대부분 이자·배당수익 및 원 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외화환산이익으로 인한 것이다. 연도 말 기준 연 1회 공정가치 평가를 하므로 연중 수익률은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2023년 11월 현재 국민연금 기금자산 평가액은 999조2420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부문에서 자산 별 비중은 국내주식 14.1%, 해외주식 30.4%, 국내채권 31.8%, 해외채권 7.1%, 대체투자 16.2%, 단기자금 0.3%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토큰증권 인프라 경쟁력은…“표준화와 상호운용성 관건” [토큰증권 인프라 건축도 (하)]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발행·유통·결제를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증권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토큰증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과 과제도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큰증권(STO)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표준화는 개별 사업자의 플랫폼 구축을 넘어 시장 전반에 적용될 공통 규칙을 마련하는 것이며,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은 서로 다른 플랫폼이 원활하게 연결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궁극적으로는 향후 온체인(on-chain) 기반으로 2 NH투자증권, 정형증권 중심 토큰화 검토…“MTS 고객경험 유지” [날개 편 토큰화, 증권사 선점 경쟁 (4)] 내년 2월 토큰증권(STO)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조각투자를 넘어 정형증권까지 모든 증권의 토큰화라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도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STO를 넘어 RWA(실물자산 토큰화)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상품 발굴, 발행 플랫폼, 계좌관리기관, 유통 인프라, 고객 접점 MTS 등에 걸쳐 대형 증권사 7개사의 토큰화 대응 및 준비 상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은 토큰증권(STO) 사업을 단기적으로 확대하기보다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우선 상품 측면에서 정형증권 중심으로 토큰증권 적용 3 기관 'SK하이닉스'·외인 'NAVER'·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11월2일~11월6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