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CD금리 액티브 ETF’ 상장 [떴다! 신상품]

전한신 기자

pocha@

기사입력 : 2023-11-14 08:37

안정성·신뢰성 높은 CD금리 추종…“단기 자금 운용에 효과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 NH-아문디자산운용

사진제공 = NH-아문디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 임동순)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지수를 추종하는 ‘HANARO CD금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14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양도성예금증서(CD)란 은행의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증서로 단기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다. 이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추구하는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서 각종 대출 및 파생상품 등의 기준 금리로 이용되고 있다.

‘HANARO CD금리 액티브 ETF’는 단기 자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 매일 고시되는 CD91 금리를 복리로 반영해 매일 이자수익을 가산한다. 따라서 하루만 투자해도 일별 CD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이자를 지급받는 파킹형 통장과 유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편의성과 유동성을 특징으로 하여 거래 편의성이 높다고 NH-아문디자산운용은 설명했다. ETF 상품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 비용으로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총보수도 0.02%로 주요 CD금리 액티브 ETF 중 낮은 편에 속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CD금리 액티브 ETF는 시장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 안정적인 단기 자금 운용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