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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대표들, 63빌딩에 모인 까닭은?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04 16:51

중기부, 벤처캐피털 간담회 개최
오 차관 "업계 의견 정책 반영할 것"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운데)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벤처캐피탈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부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운데)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벤처캐피탈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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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국내 벤처투자업계를 이끄는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4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벤처투자 시장 현황 진단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벤처캐피털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기웅 중기부 차관과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털(VC)협회장, 정성인 전 VC협회장이 참석했다.

아주IB투자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 VC협회 부회장사 대표들뿐만 아니라 40대 젊은 대표들이 이끄는 바인벤처스와 유니온투자파트너스도 모습을 비췄다.

간담회에서는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태펀드의 역할과 벤처투자 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VC 관리‧감독 체계 개선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오기웅 차관은 "현재 벤처투자 시장은 코로나 시기의 과잉 유동성과 비대면 분야 등에 대한 투자 집중에서 벗어나 딥테크·초격차 분야와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와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VC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한다"며 "정부도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의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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