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경찰‧소방과 원팀으로 재난상황 선제 대응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25 09:19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이 김용근 마포서방서장, 임성순 마포경찰서장과 지난 22일 수해취약지역 긴급점검을 위해 망원빗물펌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이 김용근 마포서방서장, 임성순 마포경찰서장과 지난 22일 수해취약지역 긴급점검을 위해 망원빗물펌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오송 참사와 해외발 우편물 등으로 주민 불안이 커졌다. 이 가운데 마포구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마포 핫라인’을 통한 선제적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23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 유관기관과 ‘안전마포 핫라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핫라인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부상자 구조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육군56사단 마포대대 등 9개 기관 사이의 공동 대응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구는 21일 시작된 해외발 테러 의심 우편물 발송에 이어 22일 집중호우가 예보되자, 22일 오후 9시 안전마포 핫라인 기관 간의 재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서 마포구, 마포경찰서(서장 임성순),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해외발 테러 의심 우편물 조치 현황’을 공유하고, 혹시 모를 위험상황에 대비해 초동대응팀을 꾸렸다.

2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마포경찰서가 접수한 신고는 총 34건이다. 이중 오인 신고가 19건으로, 실제 회수한 15건 중 화학 및 생물 테러 등의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는 상황이다. 초동대응팀은 테러 의심 우편물이 신고 되면 초동 출동기관인 마포경찰서와 마포소방서가 현장에서 물체 수거 등 필요한 조치하고, 마포구보건소 역시 생물테러 의심 상황에 대비한 협력 대응 체계를 유지 중이다.

이어 3개 기관이 함께 빗물펌프장, 인근 유수지 등을 찾아 수해대비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마포구는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AI 자동수위측정 지하차도 차단기’를 설치할 계획을 세웠다.

폭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될 경우, 자동으로 작동하는 차단시설과 경보방송 시설을 보강 설치해 차량 침수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 앞에서는 소속과 기관 구분 없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게 당연하다”면서 “구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마포구,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이 원팀을 이뤄 ‘365일 든든한 안전 마포’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2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