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캐피탈, ESG채권 발행 성과 인정 받아…4년간 1.2조원 발행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0 16:32

국제기후채권기구(CBI) 개최 어워즈 수상
지난해까지 210여개 기업 수상자로 선정

사진제공=KB캐피탈

사진제공=KB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ESG채권 발행 성과를 인정 받았다. KB캐피탈은 지난해까지 1조원이 넘는 ESG채권을 발행했으며 조달한 자본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ESG 금융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KB캐피탈은 지난 19일 국내 기업 최초로 국제기후채권기구(CBI)에서 개최한 ‘제8회 Climate Bonds Awards’에서 ‘Largest Financial Corporate Sustainability Bonds’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CBI는 영국 정부와 국제금융기관들의 지원으로 지난 2009년 런던에서 설립됐으며 기후채권의 표준 및 정책을 수립하고 인증하는 국제기구로서 기후채권의 인증과 관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BI의 주요 스폰서로 씨티그룹과 JP모건, 무디스, HSBC, 딜로이트, S&P 다우존스 지수 등이다.

CBI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Climate Bonds Awards를 개최하고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채권 발행 실적과 채권발행을 통한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210여 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Climate Bonds Awards를 수상한 KB캐피탈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1조1900억원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캐피탈이 그 동안의 ESG 경영실천에 대한 노력을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CBI로부터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ESG채권 발행을 포함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ESG 금융상품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24개월 예금 최고 연 4.05%…명절 용돈 저축은행으로 불려볼까 [2026 추석 재테크] 추석 연휴에 받은 명절 용돈을 어떻게 굴릴지 고민하는 이들이 늘면서 저축은행 수신 상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4%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부분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어 소액을 맡기기에도 부담이 적다.26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24개월 만기 정기예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드림저축은행이다. 드림저축은행 ‘인터넷정기예금’과 ‘톡톡정기예금(비대면)’은 세전 연 4.05%의 금리를 제공한다.1000만원을 2년간 맡기면 이자소득세 15.4%를 뗀 세후 이자는 68만6000원이다. ‘톡톡정기예금(비대면)’은 영업점을 찾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고려저축은 2 교통비 아끼는 '모두의카드'…각양각색 카드사별 혜택은 [알뜰 카드생활] 고물가에 교통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절약 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부터 기존 K-패스가 ‘모두의카드’로 확대 개편되면서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따라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모두의카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K-패스를 확대 개편한 제도다.이 카드는 전국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해 신분당선, 광역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항철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별도 승차권을 발권하는 KTX와 SRT, 고속·시외버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최적 환급 자동 적용…카드사 자체 혜택까지 3 한국캐피탈, 자산 유동화 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 진행…조달 다변화 [캐피탈사 돋보기] 한국캐피탈이 자산유동화 증권(ABS)과 신종자본증권(영구치) 발행을 진행한다. 회사채 발행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조달 수단 다변화 추진 일환이다.23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은 리스채권과 대출채권, 할부채권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한 총 3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추진 중이다.한국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회사채 시장이 경색되고 공모사채 발행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라며 "이에 조달 구조를 선제적으로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ABS를 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ABS 발행 조달 비용 절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