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리안리, 삼성생명과 5000억원 규모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9 10:51

코리안리재보험이 삼성생명과 50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코리안리재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이 삼성생명과 50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코리안리재보험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이 지난 23일 삼성생명과 체결한 약 5000억원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 거래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월 28일 거래를 체결했으며 1년여 동안 거래에 따른 효익 분석을 통해 이번에 공동재보험 거래 방안에 합의했다. 개시일은 지난 1일이다.

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이다.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원수사가 위험률차로 인한 보험‧금리리스크를 재보험사에 전가한다. 이를 통한 요구자본 감소로 재무건전성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리안리는 기존의 국내 생명보험시장에서 거래되는 단순 위험보험료 수‧출재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재보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별도 조직을 구성하고 지난 4년간 공동재보험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지난 1월 신한라이프와 체결한 23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에 이어 이번 삼성생명과의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을 통해 선진 재보험사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공동재보험 계약 증대를 통해, 국내성장부문의 염려를 불식시키고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美·日 기반 신흥시장 공략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일본과 미국 등 기존 해외 거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 수입보험료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신흥시장에서는 지분투자와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해 2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베트남 방카 강화…그룹 금융망 잇는다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베트남에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여러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히기보다 신한금융그룹이 현지에 구축한 금융망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베트남 사업을 글로벌 진출의 표준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은 천상영 3 교보라이프플래닛 역사속으로…디지털 전략 이끈 차남 신중현 상무 교보생명 글로벌 역할 커지나 [교보생명 3세 경영]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이 교보생명 흡수합병 수순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차남인 신중현 SBI저축은행 상무가 2020년부터 약 6년간 이어온 독립 디지털보험사 도전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 신 상무는 지난 4월 교보라플 디지털전략실장에서 물러난 뒤, 교보생명 글로벌제휴담당이라는 직책을 맡은 만큼 합병 이후 그룹 내 역할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교보라플의 사업과 인력을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 금융당국의 합병 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7년 4월 통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합병 후에는 교보생명 내 독립조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