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4600 그루 소나무 심는 효과”농심, 인천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2 13:55

물류센터 운영 전력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

농심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제공 = 농심

농심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제공 = 농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농심(대표 박준, 이병학)이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농심은 향후 전국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해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복합물류센터에 축구장 1.3배 면적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심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2,066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650톤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매년 약 4600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2018년부터 생산 설비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라면과 스낵 제조 중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재사용하고, 공기압축기와 같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설비를 고효율로 교체하는 등 2021년까지 총 447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본사는 물론 공장과 물류센터까지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각 사업장별 상황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 도입을 확대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락희개발서 ‘자이ʼ 리브랜딩까지…GS건설의 주거 혁신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③] 국내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본격화되기 전에는 건설사의 이름이 곧 아파트의 이름이었다. 1990년대까지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LG아파트'가 익숙했던 이유다. 외환위기를 지나 2000년대 들어 건설사들이 독자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도 달라졌다.GS건설의 '자이(Xi)'도 이 무렵 등장했다. 2002년 LG건설이 선보인 자이는 첨단 주거기술과 커뮤니티 시설을 앞세웠다. 이후 반포자이와 경희궁자이 등 서울 주요 지역에 대규모 단지를 공급하며 GS건설을 대표하는 주택 브랜드로 성장했다.하지만 자이의 뿌리를 따라가면 30여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간다. 1969년 락희(樂喜)개발에서 시작해 럭키개발과 LG건설을 거쳐 2 ‘뷰티’에 꽂힌 현대…백화점은 ‘코오드’·홈쇼핑은 ‘코아시스’ 현대백화점그룹이 ‘뷰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의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를 선보인 데 이어 현대백화점도 유통업계 최초의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를 연다. 백화점과 홈쇼핑이 나란히 자체 뷰티 편집숍을 앞세워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면서 높아진 ‘K-뷰티’ 위상을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하려는 모습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 판교점 지하 1층에 165㎡(약 50평) 규모의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를 연다. 의료·바이오 전문가가 연구·개발에 참여한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를 한데 모은 매장으로, 고객의 피부 3 ‘매출 3조·자산 1조ʼ 삼립, 낮은 수익성에 가동률까지 ‘뚝ʼ [저PBR 숨은그림찾기] 삼립이 저PBR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3조 원대 매출과 1조 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삼립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최근 5년간 줄곧 하락세다. 실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바라보는 가치가 줄어든 배경에는 2%대에 정체된 영업이익률과 가동률 하락에 따른 저조한 자산효율성이 자리하고 있다.PBR 1.71배→0.72배로 감소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삼립의 PBR은 0.72배 수준에 그치고 있다. PBR은 주가를 회사의 장부상 순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1배 밑이면 시장이 회사 가치를 장부가보다 낮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삼립의 PBR은 최근 5년간 하락세를 보였다. 각 연말 기준 삼립의 PBR은 2021년 1.71배에서 2022년 1.49배, 202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