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한국투자저축은행과 동양저축은행이 6.5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비대면회전정기예금’, ‘인터넷정기예금’은 전주 대비 1.40%p 상승했으며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은 1.20%p 상승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3.61%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0.68%p 상승했다. 12개월 기준은 0.81%p 상승한 5.29%를 기록했으며 24개월 기준은 5.03%를 기록해 0.65%p 상승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HB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스마트회전정기예금’은 전주 대비 0.80%p 상승한 6.30%를 기록했으며 ‘회전정기예금’은 0.30%p 상승한 5.80%를 기록했다. 이어 HB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과 ‘e-정기예금’은 0.80%p 상승한 6.20%를 기록했으며 ‘정기예금’은 0.30%p 상승한 5.70%를 기록했다.
MS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6.45%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29%p 상승했다. 키움예스저축은행의 ‘SB톡톡 회전yes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비대면)’과 ‘e-회전yes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은 전주 대비 2.25%p 상승한 6.30%를 기록했으며 키움저축은행의 ‘SB톡톡 회전식정기예금(비대면)(1년단위 변동금리상품)’과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도 6.30%를 기록해 1.15%p 상승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은 전주 대비 1.74%p 상승한 5.90%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이 전주 대비 1.20%p 상승한 5.8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회전정기예금’은 1.65%p 상승한 5.60%를 기록했다.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은 1.30%p 상승한 5.50%를 제공했으며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과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1.20%p 상승한 5.40%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회전식정기예금’은 5.30%를 제공하며 1.50%p 상승했으며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대면)’과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도 5.30%를 제공하며 1.10%p 상승했다.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5.20%를 제공하며 1.50%p 상승했으며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smart-정기예금’은 1.10%p 상승한 5.20%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0.60%p 상승한 5.10%를 제공했으며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도 1.10%p 상승한 5.1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p 추가 제공한다. ‘복리정기예금(사이다)’은 만기 시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은 0.8%p를 ▲24개월 이상은 0.85%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자동연장 재예치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 시 우대금리 0.1%p를 제공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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