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분기 최초 8000억원 매출 달성"…SPC삼립, 전 부문 고루 '호실적' (종합)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0 13:22

2분기 매출 8149억원, 영업이익 235억원 기록…전년 比 각각 14%, 61.5%↑
휴게소 사업 흑자전환 성공
포켓몬빵 현재까지 7000봉 팔려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

황종현 SPC삼립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SPC삼립이 2분기 최초 800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SPC삼립(대표 황종현) 2분기 매출 8149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을 기록했다고 10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61.5% 상승한 수치다.

핵심 사업인 베이커리와 푸드 사업 부문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사회저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휴게소 사업과B2B(기업 거래) 식자재 유통 사업도 회복세를 타며 성장을 도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휴게소 사업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사진제공=SPC삼립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휴게소 사업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사진제공=SPC삼립

이미지 확대보기


특히 휴게소 사업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가장 규모인 가평휴게소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30% 올랐다.

유통 부문 매출 '최대' 4772억원 달성…베이커리 여전히 '견고'

유통 부문 매출도 477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최대 분기 매출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물류 시스템 효율화와 온라인 유통 플랫폼 '베이킹몬(상록웰가' 이커머스 채널 사업 확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핵심 사업인 베이커리와 푸드는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베이커리와 푸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17% 증가해 각각 2040억원, 2007억원을 보였다.

SPC그룹의 포켓몬빵이 지난 2월 출시 이후 7000만 봉의 판매고를 올렸다./사진=한국금융신문

SPC그룹의 포켓몬빵이 지난 2월 출시 이후 7000만 봉의 판매고를 올렸다./사진=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특히 '포켓몬빵' 성과가 베이커리의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 2 출시한 포켓몬빵은 '추억소환'이라는 콘셉트로 제품 재출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하는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현재까지 7000 봉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푸드 부문에서는 대표 브랜드 시티델리, 피그인더가든, 하이면을 필두로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수출 사업도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 매출은 60%까지 늘었다. SPC삼립은 삼립호빵, 약과, 하이면 대표 수출 브랜드로 적극 육성해 진출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견조한 베이커리와 푸드 실적을 바탕으로 유통 사업 부문 매출과 수익성이 함께 성장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휴게소와 식자재 유통 사업 실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올해는 선별수주가 대세…목동·여의도·성수 등 단독수주 가능성↑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단독 입찰이 잇따르면서 선별수주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수조원 규모의 사업장에서도 경쟁입찰이 무산되면서 건설사들이 외형 확대보다 사업성과 수익성을 우선하는 모습이다.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3지구와 양천구 목동10단지 등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시공사 경쟁입찰이 잇따라 유찰됐다.성수3지구는 삼성물산이 두 차례 연속 단독 응찰하면서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커졌다. 목동10단지도 현대건설이 1차 입찰에 단독 참여하며 유찰됐다. 2차 입찰에서도 단독 응찰이 이어질 경우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성수3지구·목동10단지…수조원 사업도 단 2 대한건설협회, 정부 '8·13 주택공급 대책' 환영…"민간 공급 여건 개선 기대"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가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제 유예와 보증 확대 등이 민간 주택사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낮추고 공급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대한건설협회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PF 자기자본비율 상향 유예와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주택사업자 주택담보대출 예외사유 확대 등 건설업계가 건의해 온 내용이 이번 대책에 다수 반영됐다"고 밝혔다.◇ PF 자기자본비율 상향 2029년으로 유예…보증 공급 확대정부는 8·13 대책을 통해 주거사업장의 PF 자기자본비율 상향 시행 시기를 2027 3 다음 주 전국 2760가구 청약…수도권에 약 80% 집중 8월 셋째 주 전국에서 276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이 가운데 약 80%가 수도권에 몰려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진다.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9곳에서 일반분양 기준 2760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수도권 물량은 2182가구로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조합원 취소분 67가구와 '써밋 클라비온' 176가구, 중구 '충정로역자이르네' 186가구가 공급된다.경기에서는 부천시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1158가구와 용인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D1-1블록)' 589가구가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지방에서는 대구 달서구 '달서자이 제니크' 360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