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한국산업은행의 ‘KDB Hi(하이) 정기예금’이다. 연 3.60%(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KDB Hi 입출금통장’ 또는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으로 가입한 수시입출금식 예금을 보유한 개인을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참고로 국민인 거주자에 한하며, 개인사업자 및 임의단체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3.40% 금리를 주는 산업은행 ‘KDB드림(dream) 정기예금’이다. 이는 전 은행 CD/ATM 출금 및 이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특히 ‘KDB 드림 어카운트(Account)’ 가입 고객이 KDB 드림 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경우에는 연 0.1%포인트를 가산한다.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은 연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JB 다이렉트예금통장은 우대조건이 따로 없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 디지털채널로 이용하면 된다.
신한은행의 ‘아름다운 용기 정기예금’은 연 3.25%의 금리다. 우대조건은 ▲아름다운 용기 적금 가입 한 경우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알고 실천하기 서약 한 경우 ▲비대면 또는 무통장 신규 고객, 디지털창구 신규 고객 ▲이 예금 신규시점에 예금주가 만 65세 이상 고객인 경우에 각각 0.15%포인트를 준다.
이어 국민은행 ‘KB 스타(Star) 정기예금’과 우리은행 ‘WON 플러스 예금’은 연 3.20% 금리를 준다. 다만 KB 스타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인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연 3.17%의 금리를 주는 IBK기업은행의 ‘1석7조통장’은 비대면전용상품이다.
마지막으로 연 3.16%인 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은 최고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포인트 등이다. 또 전월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포인트를 우대해준다. 가입금액은 500만~5000만원, 가입 기간은 1~3년이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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