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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시니어 고객 위한 이동점포 개설한다…“금융 소외 실질적 대안”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08 10:24

KB국민은행은 어르신 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 시니어 고객 전용 이동점포를 7월 오픈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어르신 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 시니어 고객 전용 이동점포를 7월 오픈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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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닫기이재근기사 모아보기)이 급속한 디지털화에 따른 고령층의 금융 소외를 해결하고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서울시 내 고령인구가 많은 5개 자치구의 어르신 복지센터와 협력해 내달 ‘KB 시니어 라운지’ 개설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KB 시니어 라운지는 중랑구와 은평구, 노원구, 강동구, 강서구의 어르신 복지센터를 방문해 주 1회 정해진 요일마다 대형 밴을 통해 순환 운영되는 이동점포다.

KB국민은행은 전담직원을 배치해 ▲현금 및 수표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수령 등 고령층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다.

KB국민은행은 KB 시니어 라운지를 통해 고령층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복지센터에서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해당 라운지를 운영하는 복지센터와 협력해 고령층 고객 대상 금융 사기와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시니어 라운지 운영은 고령층 고객의 금융 소외에 대한 실질적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번 5개 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수요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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