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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수출입 중소기업 대상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출시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5 15:07

하나은행, 수출입 중소기업 대상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하나은행(행장 박성호닫기박성호기사 모아보기)은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외화 결제와 해외송금이 빈번하고 환리스크 관리에 수요가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 등 글로벌 사업자 전용 외화 입출금통장이다.

27개 외국 통화 중 최대 10개 통화까지 예치할 수 있으며 실적 조건없이 해외 당발송금, 타발송금 수수료 매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횟수 무제한 면제,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 발급 수수료 횟수 무제한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출시에 맞춰 하나원큐 기업(기업스마트폰뱅킹)에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FX마켓 기능 및 해외송금, 수출입 거래 증빙서류 비대면 제출 기능을 신설해 모바일을 통한 수출입 거래의 편의성을 높였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환율우대 이벤트와 수출입 기업 응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나 빌리언달러통장 개설 후 비대면 채널을 통해 입출금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을 우대해준다. 통장 개설 후 수출입 첫 거래를 한 기업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도 2박3일 여행상품권 (1명), 국내 골프장 그린피 지원 (3명)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 빌리언달러통장’은 2년 넘게 어려움을 겪은 수출입 기업들이 하나은행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환 전문은행의 역량을 집중해 만들었다”며 “수출입 기업이 힘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우대 서비스와 외부 제휴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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