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2021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방 행장은 2020년보다 10억2254만원 늘어난 70억2188만원을 신고했다.
방 행장 본인 급여와 배우자 소득, 신탁펀드 평가액 증가 등으로 예금이 39억996만원에서 44억8922만원으로 5억7927만원 증가했다.
용산구 소재 본인 및 배우자 공동소유 아파트 값은 2억429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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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장의 주요 재산 내역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40억6200만원)과 예금(20억3963만원), 경북 청송군 대지·전답 2억985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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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82.95㎡) 공시가격이 28억9500만원에서 34억600만원으로 급등했고, 예금이 18억6706만원에서 21억6623만원으로 불었다.
전북 군산시 옥구읍·서수면, 충남 홍성군 홍북면 등에 위치한 토지 가액은 1억8208만원으로 754만원 올랐다.
김은경 금융감독원 부원장의 재산은 4억5095만원 증가한 55억9497만원이다. 본인과 자녀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의 가액과 예금 증가 등으로 지난해보다 4억5000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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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10억2935만원 불어난 40억238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 중인 서울 중구 복합건물 재산이 재산이 3억8500만원에서 18억5000만원으로 늘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