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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 직접 진출…예비허가 신청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2 20:38

LG유플러스가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키타카(DIKITAKA)’.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키타카(DIKITAKA)’.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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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가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에 직접 진출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지난 31일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신한은행, CJ올리브네트웍스과 함께 마이데이터 공동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금융·통신·유통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모델을 모색해왔다. 그 첫 결실로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키타카(DIKITAKA)’를 지난달 선보인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생활가치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직접 사업권 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자산관리 및 지출관리 서비스 외에도 ▲각종 납부금의 연체를 예방하기 위한 납기일 알림 ▲현금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출납 알리미 ▲개인의 신용점수를 쉽고 편하게 올려주는 신용 부스터 ▲나도 모르는 숨은 혜택 찾기 등을 신규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각종 금융 혜택 등을 마이데이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찾아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통해 확보한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통신 데이터와 접목해 LG유플러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경혜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추진담당(상무)은 “이번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허가 신청으로 LG유플러스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역량과 금융데이터를 접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생활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온 LG유플러스가 이번에도 마이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숨은 니즈를 찾아 해결함으로써 통신회사가 제공하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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