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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대상’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6 09:35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지배구조 부문 ‘A+’
독립성‧전문성‧역동성 높은 이사회 긍정 평가

박종복 SC제일은행장(오른쪽)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년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大賞)을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SC제일은행

박종복 SC제일은행장(오른쪽)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년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大賞)을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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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닫기박종복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21년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 단독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기업 지배구조 평가는 1005개 회사(일반 상장회사 894개‧금융사 111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은 이들 중 가장 높게 평가받아 전체 지배구조 대상 수상 회사로 단독 선정된 것이다.

KCGS 관계자는 “SC제일은행은 독립성과 전문성, 역동성 높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고 대상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구체적 근거로는 ▲이사회의 ESG 전문성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 체계 구축 ▲여성 이사회 의장 선임 ▲이사회 내 토론 문화 활성화 ▲사외이사의 이사회 활동 적극 지원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 ▲최고경영자의 지속 가능 경영 유인 체계 정착 ▲안정적 이사회 승계 등을 꼽았다.

SC제일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배구조 부문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연속으로 3년간 지배구조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시중은행 중 유일하다. 특히 올해는 최우수상 수상 기업 없이 SC제일은행이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성과가 더 돋보일 수 있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곧 생명인 은행으로서는 2년 연속 지배구조 대상 수상이 다른 그 어떤 수상보다 값지다고 생각한다”며 “올바른 지배구조와 지속 가능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바람직한 지배구조 문화와 안정적인 ESG 경영 체제의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GS 지난 2002년 한국거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사협회, 코스닥협의회, 한국예탁결제원 등 8개 관련 기관의 출자로 설립된 ESG 전문 평가 기관이다. KCGS가 선정한 기업 평가 등급은 ‘KRX ESG 리더스(Leaders) 150’, ‘KRX 지배구조 리더스(Governance Leaders) 100’ 등 한국거래소의 KRX 사회책임투자지수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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