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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고객중심경영·소비자보호 인정받아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3 13:11

소비자중심경영 우수상 수상·공정거래위원장 표창

교보생명 사옥 전경./사진 제공= 교보생명

교보생명 사옥 전경./사진 제공= 교보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의 고객중심경영과 소비자보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교보생명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소비자 중심 보험영업문화를 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CCM 인증기업 중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지난 2007년 처음 도입됐고,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 6월 CCM 8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2007년 첫 인증 이후 15년간 CCM 인증을 유지한 것으로, 2019년에는 ‘CCM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교보생명은 '고객중심'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의 이익과 혜택을 우선시하는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실을 두고 소비자보호실장이 독립적으로 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경영층 회의에서 고객의 소리(VOC)를 청취하며, 고객 의견이 경영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체계적인 소비자보호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소비자보호센터를 독립기구화해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 소비자보호센터의 CS(고객만족)매니저들은 고객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소비자보호서비스’를 통해 고객불만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소비자 중심 보험영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모든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소비자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나이스 교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완전가입을 돕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각종 제도와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또 상품·서비스 개발 단계에서 고객 의견을 반영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객이 참여하는 ‘고객패널제도’, 소비자보호부서가 참여하는 ‘상품개발관리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소비자 중심 보험영업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소비자보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금소법 시행 이후 소비자 인식을 바탕으로 소비자 보호 품질을 평가한 ‘2021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지수(KCPI)’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서 생명보험사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2020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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