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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알티미디어’ 인수 마무리…"미디어 플랫폼 역량 강화"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3 10:05

KT 광화문 본사. 사진=한국금융DB

KT 광화문 본사. 사진=한국금융DB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가 디지털 방송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사 알티미디어의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KT 그룹사로 편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알티미디어는 국내외 IPTV 및 케이블TV 사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방송 미들웨어, 보안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와는 IPTV 사업 초기부터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과 네덜란드에 거점을 두고 베트남 최대 통신사인 비에텔, 터키의 투르크텔레콤 등 유수의 방송통신사업자와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T는 알티미디어를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로 편입 완료함에 따라 알티미디어가 보유한 미디어 핵심 역량 및 기술을 내재화하고 그룹 미디어 플랫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알티미디어의 글로벌 거점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KT 미디어 사업의 글로벌 확장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도사 알티미디어 대표이사는 “알티미디어가 KT 그룹에 합류함으로써 KT가 추진하는 디지코 로드맵의 핵심 축인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있어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것과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알티미디어의 기존 고객사에 지속해서 안정적인 기술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KT의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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