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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100억원 기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2 15:34

(왼쪽부터) 김정주 넥슨 창업주,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사진=넥슨재단

(왼쪽부터) 김정주 넥슨 창업주,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사진=넥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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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100억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힘을 보탠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넥슨재단이 경상남도 , 창원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경남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은 연면적 7888㎡(약 2386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약 50개 병상과 다양한 재활치료 시설을 갖추게 된다.

넥슨재단은 병원 건립을 위해 오는 2022년부터 약 3년간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넥슨코리아 출연금 및 김정주닫기김정주기사 모아보기 넥슨 창업주의 개인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넥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어린이 재활 및 의료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며 “경남권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원활한 병원 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1만 3000여 명의 경남권 환아들에게 맞춤식 집중 치료와 교육돌봄을 제공하는 장애 어린이 재활 거점이 될 것”이라며 “넥슨재단과 창원시, 창원경상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병원이 안정적으로 건립·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넥슨재단은 장애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병원 개원 이후에도 환아들의 재활치료 지원 및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총 19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공공분야 최초 어린이재활 전문병원인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가칭) 건립을 위해 각각 100억원 기부를 약정한 바 있다.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인포그래픽. 이미지=넥슨재단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인포그래픽. 이미지=넥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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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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