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4주년 업비트, 누적 회원 890만명…"2030이 전체 60%"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5 09:46

회원수 1년새 3배 증가…오전 9~10시 거래 가장 활발

4주년 업비트 인포그래픽 / 자료제공= 업비트(2021.10.25)

4주년 업비트 인포그래픽 / 자료제공= 업비트(2021.10.25)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가상자산(코인) 거래소 업비트가 4주년 만에 누적 회원 89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회원이 10명 중 6명을 차지하고 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25일 업비트 출시 4주년을 맞이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2021년 10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890만명을 기록했다. 300만명이던 2020년 10월 대비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업비트 회원의 연령대는 1년 사이 큰 변화를 보였다. 890만명 중 20대가 31%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9%, 40대가 24%로 뒤를 이었다. 3주년 당시 30대(39.8%), 40대(24.1%), 20대(20.1%) 순이던 것에서 완전히 뒤집혔다. 2030세대만 전체 회원의 60%를 차지해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M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했다고 두나무 측은 설명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57%, 여성이 43%로 남성이 많았다. 업비트를 이용할 때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비중이 78%(안드로이드 52%, iOS 26%)로, 22%인 웹(PC)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업비트 이용자들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오전 9시~10시였다. 다음으로는 오후 6시~7시로 집계됐다. 많은 이용자들이 출퇴근 시간에 활발하게 거래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출범 후 4년 간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기록한 날은 2021년 5월 20일로, 이 날 하루 업비트를 찾은 이용자만 500만명에 달한다.

이용자들의 업비트 앱 일 평균 체류 시간은 45분 32초이며, 올해 1~9월까지 9개월 간 업비트 앱 총 이용 시간만 4억6426만8590시간으로 5만3734년과 같다.

2021년 1월에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자산 실시간 변동성 지수인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출시했고, 구글플레이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실시간 인기 앱 1위를 차지했다.

9월에는 4회 째인 국내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콘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을 개최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보안을 강화하고자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도 획득했다.

올해 10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국내 최초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가 수리돼 ‘국내 1호 가상자산 사업자’가 됐다.

100억원 규모의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도 연내 설립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두나무 측은 설명했다.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업비트’, ‘증권플러스(구 카카오스탁)’,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서비스하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업비트에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며 “믿을 수 있는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성숙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디지털자산기본법 추진 촉각…금융위 "11월 법안소위 논의 기대" 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입법 여부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국정감사 이후 국회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정부안은 현재 세부 쟁점을 조율하는 단계로,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금융위원회는 국회 일정에 따라 11월 법안 소위원회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민병덕·박민규·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국의 암호자산 자금조달 정책과 한국의 디지털자산 입법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美 지니어스법 내년 시행…韓도 제도화 필요”이날 민병덕 의원은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며 국회가 정부안 제출을 기다리지 말고 입법 논의를 2 돌다리 두드리는 PF…증권사들 "대체보다 IB 수익 다변화" [부동산 PF 2.0 (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정부 정책이 건전성 강화와 동시에 생산적 분야로의 자본 이동을 염두하고 있다. 호황기에 외형을 키운 PF는 이제 사업성과 리스크 관리가 화두다. 특히 증권사는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함께 부여받았다. 새 국면을 맞이한 PF에 대한 증권사의 사업 기조, 대응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증권사들은 기존 PF 중심 모델에서 기업금융 중심 투자형 IB로 사업구조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다만 PF 자체를 모두 대체하는 게 아니라, 기업금융 수익 다변화 차원에서 접근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자본력 중심의 대형사, 선택과 집중이 부각된 중 3 한국거래소,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 운영…"불공정거래 예방" 한국거래소가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애프터마켓 개설 1주일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불공정거래 발생을 사전 대비하는 TF 운영 계획을 21일 밝혔다.9인 애프터마켓 TF…"불공정거래 행위 엄정 대응"시장감시위원회는 KRX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 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우려 등을 감안해서, 올해 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래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