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은행, 생활금융 플랫폼 'IM샵' 흥행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5 19:44

IM샵 앱 내려받기 52만 돌파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 기여

‘글로벌‧디지털 금융그룹(Global&Digital Banking group)’을 목표로 DGB대구은행이 실시한 모바일 채널 혁신 사업 중 하나인 ‘IM샵’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수가 5일 기준 52만회를 돌파했다./사진=DGB대구은행

‘글로벌‧디지털 금융그룹(Global&Digital Banking group)’을 목표로 DGB대구은행이 실시한 모바일 채널 혁신 사업 중 하나인 ‘IM샵’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수가 5일 기준 52만회를 돌파했다./사진=DGB대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DGB대구은행의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글로벌‧디지털 금융그룹(Global&Digital Banking group)’을 목표로 실시한 모바일 채널 혁신 사업 중 하나인 ‘IM샵’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수가 5일 기준 52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전면 모바일 앱 개편으로 대구은행이 출시한 ‘IM뱅크’와 ‘IM샵’은 과다한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게 됐다”며 “모바일 채널 간 유기적 연결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 채널 사용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모바일 뱅킹 기능이 핵심인 IM뱅크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IM샵의 이용 빈도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고객 편의성이 중시된 서비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까지 겹치며 언택트(비대면) 금융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IM샵은 계좌 조회나 간편 결제 등의 기본 금융 서비스 외에도 ▲생체나이 분석 ▲교통카드 충전 ▲모바일 교통카드 등 확장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샵(#)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업주가 직접 본인 가게 사진이나 메뉴, 주소, 쿠폰 등을 IM샵에 등록하면 지원이 이뤄진다.

‘지역 상생’ 일환으로 실시한 지역사랑 카드 관련 서비스는 최근 내려받기 52만회를 돌파했다.

대구시와 포항시가 발행하고 있는 ‘대구행복페이’, ‘포항사랑카드’ 서비스 지원을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사 측은 전했다.

지역민이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의 촘촘한 영업점이 자리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영업시간 외에도 발급 가능하도록 ‘셀프 창구’와 ‘골목상권 발급 지원’ 등도 시행 중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IM샵을 이용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의 인기 비결은 ‘선할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캐시백 할인과 달리 충전 금액의 10%를 먼저 할인해 주는 서비스는 사용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할인 혜택을 실감하게 해준다”며 “이달 중 대구행복페이와 포항사랑카드 연간 발행 한도가 조기 소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대구은행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움직임을 ‘지역 공공 배달 앱’으로 이어간다. 이달부터 대구시와 포항시 공공 배달 앱인 ‘대구로’와 ‘먹깨비’에도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연계하고, 대구은행 BC카드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숭인 IMBANK본부장은 “대구와 포항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로서 지역민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년 상반기까지 IM샵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하려 한다”며 “지속적으로 디지털 최신 경향을 반영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이승우 “美 장기금리 5% 넘어서면 한국 증시, ‘AI 투자비용’까지 봐야” 미국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한국 증시를 바라볼 때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까지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AI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 증시의 핵심 업종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 지속성과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 포럼을 앞두고 미국 금리와 한국 증시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5%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 대해 “연간 5%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굳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2 정상혁號 신한은행, 영업·RM·심사역 '원팀' 결합…산업·회계 전문가 키운다 [은행원의 진화]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회계사와 디지털·ICT 등 특정 분야의 전문인력을 별도로 확보하고, 내부에서는 기업금융 RM(Relationship Manager)과 심사역을 산업 전문가로 육성해 현장에 투입하는 ‘투트랙’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정부의 생산적금융 강화 기조에 맞춰 중요성이 커진 기업금융 영역에서는 재무제표를 읽고 대출을 취급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기술, 공급망의 변화까지 판단할 수 있는 직원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이는 올해 채용에서도 드러난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시작한 2026년 하반기 채용에서 개인·기업금융 일반직 공채와 함께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를 별도 전형으로 선발 3 양종희 아닌 이재근···KB 회추위, 독립성 '증명’·투명성 '과제' [금융지주 승계 점검-KB금융①]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의 장기 집권과 ‘참호 구축’을 막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현직 회장이 아닌 새로운 후보를 선택했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역대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이끈 양종희 회장이 아닌, 이재근 KB금융 글로벌사업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현직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금융권의 예상을 깨고 세대교체와 변화를 택했다.이번 결과는 KB금융 이사회의 공정성을 평가할 중요한 시험대였다. 현직 회장이 사외이사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해 우호적인 이사회를 구성하고, 해당 이사들이 다시 회장의 연임을 지원하는 이른바 참호 구축 여부를 결과로 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