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넥슨, 게임 IP 활용한 전통예술 창작 지원…8000만원 규모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5 14:30

메이플스토리·마비노기·카트라이더 등 넥슨 IP 12종 활용
공연 제작 지원금·멘토링 등 선정 작품에 다양한 특전 제공

넥슨이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진=넥슨

넥슨이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진=넥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넥슨이 게임 IP(지식재산권)를 소재로 한 전통예술 창작 지원에 나선다.

넥슨재단은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PLAY판’을 실시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더리스 공모전’은 게임 IP를 활용한 실험적인 공연 창작을 지원해 게임의 문화 콘텐츠적 가치를 확산하고 공연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넥슨재단의 신규 프로젝트다. ’전통예술과 게임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은 넥슨재단이 주최하고 ㈜예술숲이 주관한다.

공모 참가는 전문 예술 활동 내역을 증빙할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넥슨 게임 IP를 활용한 전통예술 기반의 창작 공연을 기획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활용 가능한 넥슨 게임 IP는 ▲‘마비노기’ ▲‘마비노기영웅전’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2’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일랜시아’ ▲‘어둠의전설’ 등 12종이다.

공모작 접수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보더리스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후 서류 심사, PT 심사 및 쇼케이스 심사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발한다.

최대 3개의 쇼케이스 후보작에 작품당 1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최종 선정작에는 5000만원의 공연 제작비와 넥슨 게임 IP 무상 이용, 공연장 대관 및 장비 대여, 전문인력, 홍보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최종 선정작은 내년 상반기 중 공연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게임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다양한 예술 콘텐츠와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통 예술과 게임의 진정한 ‘보더리스’를 이뤄낼 이번 공모전에 많은 예술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재단은 게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를 지원하며 게임의 문화적 가치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국내 온라인게임 25주년을 맞이해 온라인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시각화한 융복합 전시 ‘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를 개최하고, 2020년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나누는 온라인 토론 프로그램 ‘보더리스: 티키타카 게임 뒷담화’를 공개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들 "MBK 김병주 회장, 책임 있는 자구책 내놓아야" 홈플러스 물품구매전자단기사채(전단채) 피해자들이 MBK 김병주 회장의 실질적 자본 출연 등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2일 이의환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 비대위 집행위원장은 "MBK는 홈플러스를 통해 수익과 평판 및 금융적 성과를 누린 만큼, 위기 상황에서 손실을 부담하고 책임있는 자구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병주 회장을 겨냥해 "책임을 요구받을 때는 그 부가 비현금성이라 사용할 수 없다는 김 회장의 논리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는 한국 사회가 대주주에게 요구하는 최소한 책임윤리"라고 했다.이 집행위원장은 MBK와 김 회장이 홈플러스에 지원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5000억 원에 대해서도 순수 현금 출연으로 2 삼성전자는 왜 SK하이닉스에 시총 1위를 내줬나 시가총액 1위를 둘러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다툼이 치열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그림이다. 메모리 반도체에 자본을 집중한 SK하이닉스가 AI 시대의 주도권을 쥐며 삼성전자의 아성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080조 원으로, 2067조 원인 삼성전자를 제치고 시총 종목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설명문을 통해 "기업 시총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함한 주식 가치의 전체 합계"라고 반박했다. 우선주를 포함한 삼성전자 시총은 2252조 원으로 여전히 1위라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1999년 이후 27년 만에 종목 1위가 교체된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점에 더 주목하고 있는 3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서 퍼블리싱 사업 성과 보여준다 크래프톤이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오랜 시간 준비한 퍼블리싱 사업의 결과물을 내놓는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가속해 배틀그라운드 의존도 낮추기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크래프톤은 23일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신작 5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게임스컴은 글로벌 최대 게임쇼 중 하나로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매년 다양한 글로벌 게임사들이 참가하며 오프라인 시연회 등 신작의 흥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다. 올해는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총 5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의 신작을 비롯해 ▲N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