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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편의점은 CU, 칭키스칸 국제공항 단독 입점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5 08:50

CU가 칭키스칸 국제공항에 입점했다./사진제공=BGF리테일

CU가 칭키스칸 국제공항에 입점했다./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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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U가 지난 1일 정식으로 운항을 시작한 몽골 신(新) 칭키스칸 국제공항(Chinggis Khaan International Airport)에 입점하고 두 개 점포(CU NUBIA302점, NUBIA204점)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시작한 칭키스칸 국제공항은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50km 떨어진 군 쿠싱밸리에 위치한 몽골 유일의 국제공항이다. 현재 승객 수용 규모는 1만 1980명이다.

BGF리테일이 파트너사인 센트럴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와 손잡고 몽골에 진출한지 4년만에 이뤄낸 쾌거다.

이번에 문을 연 CU NUBIA302점은 국제선 출발층에 위치, 칭키스칸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몽골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라면, 스낵, 음료 등 일반 상품 외 즉석원두커피와 다양한 즉석 조리식품도 맛볼 수 있다.

CU NUBIA204점은 공항 임직원들이 비행을 준비하거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과 가공식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두 점포 모두 간판에서 CU의 BI 컬러인 라임색과 보라색을 빼고 공항 분위기에 맞춰 하얀색으로 디자인했다.

해당 점포들은 코로나19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4시간 운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임형근 BGF리테일 해외사업실장은 "현지 브랜드도 입점하기 어렵다는 국제공항에 입점해 몽골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대한민국 브랜드 CU를 알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CU를 K-편의점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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