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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12 10:37

과반 이상 사외이사…독립성 추구

사진= 롯데손해보험

사진= 롯데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9일제10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결정에 대한 최고수준의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손해보험업계 두 번째로 신설된 ESG위원회는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을 보장했다.

롯데손보는 이번 ESG위원회 설치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등 ESG 이슈에대한 고객·사회·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 롯데손보 측의 설명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와 본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의 이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이사회 중심경영을 바탕으로 ESG 정책·전략 수립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가겠다”고말했다.

앞서 롯데손보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약관·보험증권·DM 등을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지속가능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친환경 자산운용 전략을 선언했다. 아울러 ‘업’(業)을 통한 사회 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민영보험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던 소방관을 위한 보험 ‘let:hero’를 출시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보험료할인을 제공해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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