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측은 "증권사 전환 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익으로,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의 60%에 달하는 괄목할 만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영업수익은 2095억원, 영업이익은 454억원, 세전이익은 5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배주주 지분 기준 순이익은 449억원이다.
전 영업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고 평가됐다.
IB(기업금융) 부문은 안정성에 무게를 둔 우량 딜 중심 영업을 전개해 전년도 전체 실적의 91%에 달하는 실적을 올렸다.
FICC(채권·외환·상품) 부문도 구조화 파생상품 판매를 통해 1분기에만 전년도 이익의 89%를 거둬들였다.
리테일부문도 신규고객 유치 및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나타냈다.
자회사의 실적도 향상됐다.
KTB네트워크는 1분기 영업이익 193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173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2008년 기업분할 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익을 달성했다. VC(벤처캐피탈)의 주 수익원인 투자자산 회수이익과 높은 성공보수가 실적증대를 이끌었다.
KTB자산운용는 수탁고가 13조2000억원으로 연말 대비 4.5% 늘어나며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했다.
KTB투자증권 측은 "KTB금융그룹은 시장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며 “수익원 다각화와 함께 미래시장에서 요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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