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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가치 창출…‘LG 데이터 포털’ 오픈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4 11:19

회사·임직원이 축적한 데이터 활용해 고객가치 창출
산재된 데이터 한 곳에 모아 활용도 높여

LG전자가 쉽고 빠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근 ‘LG 데이터 포털’을 오픈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쉽고 빠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근 ‘LG 데이터 포털’을 오픈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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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쉽고 빠른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자 ‘LG 데이터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LG 데이터 포털’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임직원 누구나 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대량의 데이터를 몇 번의 클릭만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CFO부문 업무혁신담당, CSO부문 DX전략담당, CTO부문 서비스플랫폼담당 등 3개 조직이 힘을 모았다.

LG 데이터 포털에서 제공하는 셀프서비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Self-Service BI) 기능은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의미 있고 효율적인 정보를 도출한다. 임직원은 포털 사이트에 업로드된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차트 및 그래프 등 시각화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회사는 데이터 포털을 운영해 여러 곳에 산재돼 있는 데이터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다. 데이터의 △유형(제품 데이터, 시스템 데이터 등), △형태(정형, 비정형 등), △활용영역(연구, 기획, 품질, 서비스 등) 등 여러 속성을 입력한 뒤 실제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언제든지 셀프서비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능을 활용해 해당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LG전자 측은 “임직원은 데이터 분석 결과를 유관부서에 공유할 수 있다. 직원이 동일한 분석 작업을 하지 않고 공유된 결과를 여러 사람이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해 숨은 가치를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 LG전자 CSO(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고객가치를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미래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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