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년사]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수익 중심 경영, 미래 성장동력 확보 2021년"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04 16:34 최종수정 : 2021-01-04 16:42

코로나19 재확산, 백신 상용화 등 불확실성 극심한 2021년
소비 여력 감소에 따른 보험수요 위축, 저금리 위기 지속
수익 중심 경영 강화, 디지털 생태계 맞춤 변화 적극 대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조용일닫기조용일기사 모아보기, 이성재닫기이성재기사 모아보기 대표가 이끄는 현대해상의 2021년 경영 방침은 '수익 중심 경영 강화', '제도, 환경 변화 적극 대응', '미래 성장동력 확보', '체계적인 소비자보호 실행' 총 네가지다.

(좌측부터) 조용일,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사진=한국금융신문

(좌측부터) 조용일,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사진=한국금융신문

현대해상은 올해 국내 경기가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수출 개선, 양호한 투자 흐름 지속 등을 이훠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 3% 내외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리라고 전망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재확산, 백신 상용화 시기 등의 문제로 어느 해보다 높은 불확실성이 함께 나타나는 2021년이 되리라고 예측한다.

보험 산업은 성장세 둔화와 실손보험, 자동차보험의 높은 손해율 지속으로 인해 지난해에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며 이러한 기조는 올해에도 소비 여력 감소에 따른 보험수요 위축과 저금리 지속 등의 악조건이 더해져 보험산업의 악화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해상이 내세운 2021년 경영 방침은 이러한 고난 극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현대해상 외에도 삼성화재, KB손보 등이 고객, 상품, 사후관리 전반에 걸친 디지털 체질 전환을 강조하는 것과 상당 부분 맞닿아있다.

일단 인슈어테크를 적극 활용해 채널 경쟁력을 높이고 제도 변화에 철저하게 대응하는 점이 그렇다.

이어 손익 기반 영업목표 달성과 손해율, 사업비 적극 개선, 자산운용 이익률 제고로 수익 중심 경영 강화 기조를 더 공고히한다.

디지털 생태계를 활용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현대해상은 스타트업 등 우량 디지털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제휴를 적극 추진하고 국내 보험시장 성장 한계성 극복에 나선다.

높은 성장성이 특징인 동남아 이머징 마켓 신규 진출과 스마트워크, 기업문화 개선을 통한 임직원 역량 상승 역시 여기에 도움을 줄 것이다.

현대해상은 이처럼 디지털 생태계 속 성장에 주력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으로 완전판매 영업문화 정착을 통해 불완전판매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사 시니어 사업 진출 시 킥스비율 '뚝'…"자본규제 완화 고려해야" [보험사 시니어 사업] 보험사들이 고령화 사회 진입, 시장 포화에 대응해 요양 시설 등 시니어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킥스비율 하락 부담이 커 자본규제 완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권정아 하나생명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 경영관리 본부장은 16일 오후2시 보험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돌봄에서 산업으로:시니어케어 사업화를 위한 조건' 산학 세미나에서 "요양시설을 짓기 위해 자회사에 자본을 증자하면 그 금액만큼 모회사의 가용자본에서 빠진다"라며 "요양 시설은 토지를 부동산 투자로 잡히면서 보험사 부동산 투자 시장 위험 계수 25%를, 노인복지법에 따른 자본규제 일부 완화로 20%로 완화됐지만 부담이 크다"라고 말했다.요양 시설 2 삼성화재, 글로벌·AI 인재 확보…미래 성장축 강화 [보험사 채용 트렌드] 삼성화재가 글로벌 사업 확대와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캐노피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보험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 분야의 인적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15일 삼성커리어스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이후 내달 직무적성검사, 11월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2월 건강검진을 끝으로 최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해외사업·보험 본업·AI 아우른 인재 선발삼성화재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글로벌 사업 기획/운영 ▲마케팅 ▲상품개발·계리 ▲디지털 서비스 기획/ 3 삼성생명 하반기 공채 뜯어보니…보험·자산운용·AX ‘3축’ [보험사 채용 트렌드] 삼성생명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보험 본업과 자산운용, 인공지능 전환(AX)을 뒷받침할 인력을 선발한다. 모집 직군을 사업별로 나누면 영업관리·상품계리·보험지원, 자산운용·투자자산관리, 디지털·IT 등 세 축으로 지난해 하반기 제외됐던 경영지원도 다시 포함했다.15일 삼성커리어스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날 오후 5시까지 2026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지원서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상품계리 ▲자산운용 ▲투자자산관리 ▲디지털 서비스 기획·운영 ▲IT 서비스 기획·운영 ▲보험지원 ▲경영지원 등 8개 직군이다.전형은 직무적합성평가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전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