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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5년' 한성자동차, 새 경영전략 발표…"수입차 시장 긍정적 투자 지속할 것"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0 15:4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고객중심 경영전략 '넥스트(N.E.X.T)'를 10일 발표했다.

이는 △미래 세대 지향적인 가치 강화 △신차, A/S, 중고차 등 전 부문 디지털화 △고객 관계 관리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한 고객경험 차별화 △고객 분석을 통한 혁신 서비스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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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차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2030 MZ세대 등 미래 세대와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미래 세대 콘텐츠 강화를 위해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와 협약을 맺은 것이 대표적이다. 또 장학사업인 '그린 드림'은 내년 사업 시작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방향성 아래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디지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사 청담 전시장을 벤츠 디지털 쇼룸으로 운영 중이다. 디지털 모바일 전시장인 '디지털 큐브'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실시간 채널, 챗봇 등을 도입해 디지털 접점을 늘려나간다.

차별화된 고객경험도 제공하기 위한 자체 커뮤니티도 조성했다. 올해 고성능 AMG 고객 클럽을 선보였으며, 향후 VIP나 2030세대에 맞춘 커뮤니티도 확대한다.

마지막으로 A/S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미래 세대와 소통을 지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만큼 핵심자산인 인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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